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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의 컴퓨터 안에서 각각의 앱을 실행시킵니다.
각각의 앱은 그냥 실행시키는 거이 아니고 격리된 환경에서 실행됩니다.
이때 운영체제가 설치된 컴퓨터를 주인이라는 뜻에서 host라고 부릅시다.
host에서 격리된 각각의 실행환경을 container라고 부릅시다.
각각의 container에는 운영체제 전체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앱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라이브러리와 실행파일들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앱이 실행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미 존재하는 운영체제를 공유하니까 무엇인가를 설치할 필요도 없고, 운영체자가 하나니까 속도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할 필요도 없기때문에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저장 장치의 용량도 아낄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직접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리눅스 운영체제에는 이렇게 환상적인 앱 실행방법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container라고 부릅니다.
container 기술들을 이용하여 이러한 일을 쉽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들이 여럿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제일 잘나가는 제품이 바로 "DOCKER"입니다.
Docker는 부두에서 container들을 다루는 노동자들을 의미합니다.
Docker의 학습을 통해서 Docker의 이용자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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